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정향숙, 임창연)에서는 금정구청 북측 광장에서 ‘지구를 9하 장터’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금정구 민간․가정어린이집 영유아들이 기후 위기 시대에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통해 이웃을 구하고 지구를 구한다는 의미로 ‘지구를 9하 장터’라는 강령을 내걸었다.민간·가정어린이집 총 34개소 870여 명의 원아가 참여하여 수개월 동안 아이들 옷, 장난감, 도서 등 개별 소장품을 수집하여 총 10개의 부스에서 전시, 판매되었고, 학부모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하여 아동 승하차, 부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60+ 계층과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10월 21일(토) 스포원파크 수변공원 일원에서 60+ 문화의 장 부산 시니어 페스티벌 를 개최한다.는 지역 60+ 노령층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여가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시키고 지역민과 함께 어울리는 만남과 소통의 자리이다.이날 행사는 부산시 관내 4개 노인복지관(금정구노인복지관, 기장군노인복지관, 수영구노인복지관, 정관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 실
부산 대표 향토기업 대선주조(대표이사 조우현)가 6년째 국내 야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대선주조는 17일 오후 3시 부산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최동원상 시상식에서 ‘제6회 대선고교 최동원상’ 수상자와 소속 학교에 총 상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대선 고교 최동원상’은 2018년 한국 고교야구 발전에 뜻을 함께한 대선주조의 후원으로 새롭게 제정됐다. 그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모든 고교야구 투수들이 꿈꾸는 자리다. 상금 1천만 원은 수상자와 소속학교 야구부에 각각 500만 원 씩 전달된다
향토기업 대선주조(대표이사 조우현)가 22년째 부산시 축구 동호인들의 우호와 건강 증진을 위한 자리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대선주조는 지난 15일 기장월드컵 빌리지 외 4곳에서 열린 ‘제42회 부산광역시축구협회장기 및 대선주조배(盃)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16일 밝혔다. 1981년부터 시작된 부산광역시축구협회장기는 지역 생활체육축구 동호인의 최대 축제로 평가받는다.올해 대선주조배 축구대회는 연령대별 5개부(청년부, 장년부, 노장부, 실버부, 황금부)로 나눠 진행됐다. 63개 팀 1,300명의 참가자들은 열띤 승부를 펼
부산 사상경찰서는 최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부산시의회 A의원을 불구속 송치했다. A의원은 지난 4월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중 휴대전화로 10대 여학생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수상함을 느낀 여학생이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포렌식을 한 결과 불법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스마트폰에는 사진이 없었지만 포렌식을 통해 범행 정황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확인했다"며 "수사 결과 전반적인 사건 맥락 등을 고려해 혐의가
배 전 의원 "비영리민간단체로, 설립 당시 선관위 확인 받아" 반박경찰이 사조직을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전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었다.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부산 사상구에 있는 배재정 전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은 배 전 의원이 2019년부터 사상 지역 단체인 '사상가꿈연대'를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매월 회비를 받는 등 정치자금법과 정당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대해 배 전 의원은 "'사상가꿈연대'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후원을 받을 수 있고, 201
부산 대표 주류기업 대선주조가 특별 브랜드존 운영으로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흥행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오는 7~8일 부산 삼락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 처음 시작된 국내 최장수 록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리에 끝났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록페스티벌에는 빌보드 누적 7주 1위를 달성한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영국 3인조 밴드 뉴 호프클럽(New Hope Club), 넬, 이
부산경찰청은 경찰서에서 이뤄진 불법 면회와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는 해운대경찰서장 A경무관이 6일 직위해제됐다고 밝혔다.경찰은 A경무관이 지난 8월 해운대서에서 발생한 피의자 불법 면회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CBS 취재를 종합하면 당시 A경무관은 경남에 근무하는 B경무관으로부터 "해운대경찰서에 입감된 피의자가 지인을 만날 수 있겠느냐"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당시 A경무관은 "절차대로 하면 된다"고 말했고, 이후 B경무관은 A경무관의 부하 간부이자 사건 담당인 C경정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전화가 오간 뒤
내년부터는 주택 전월세 계약 신고 때 이를 중개한 공인중개사 이름, 사무실 주소, 전화번호 등 인적 정보 기재가 의무화된다. 또 공인중개사가 허위 정보를 적는다면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3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신고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공인중개사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국토부는 전세사기에 가담하거나 방조하는 공인중개사를 잇달아 적발해 사법당국에 고발했다. 지난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전세사기 특별점검에서는 법령 위반 행위 824건을 확인
박무성(전 국제신문 사장. 전 민주당 금정지역위원장) 씨 별세, 홍선옥(전 부산시교육청 동래교육장) 씨 배우자상, 박령주 씨 부친상= 29일 오후.빈소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10월 2일 오전 8시30분. 장지 경주공원묘원. (051)893-4444
부산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기준 1만 1350원으로 결정했다. 부산시 제공내년도 부산시 생활임금이 시급 기준 1만 1350원으로 결정됐다. 부산시는 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생활임금을 전년 대비 2.5% 인상한 시급 1만 1350원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37만 2150원이다.시는 최저임금 인상률과 서울·인천 등 주요 특광역시 생활임금 인상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도 생활임금을 심의·결정했다고 설명했다.시는 이와 함께 내년부터 생활임금 적용 대상을 시 민간위탁사무 수행 노동자 전
부산 대표 향토기업 BN그룹의 대선주조(주)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은 25일 오후 2시 ‘2023년 제18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는 부산지역 40명, 울산지역 20명, 경남지역 7명 총 67명의 사회복지사들이 대선사회복지사상에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겐 상패와 함께 총 1억 원 상당의 태국 방콕‧파타야 해외연수 프로그램 특전이 제공된다.대선사회복지사상은 2007년부터 대선공익재단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전교조 해직교사 특혜채용' 의혹을 받는 김석준 전 부산시교육감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검찰에 공소 제기를 요구했다.공수처 수사1부(김명석 부장검사)는 26일 김 전 교육감의 직권남용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면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넘겼다고 밝혔다.공수처에 따르면 김 전 교육감은 전교조 부산지부로부터 '통일학교(남북 역사인식 차이 연구 세미나)' 활동과 관련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형 판결을 받고 해임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 4명을 특별 채용해달라는 요구를
온천천에서 실종된 여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2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15분쯤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에 여성의 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 등이 확인한 결과 숨진 여성은 지난 20일 온천천 급류에 휩쓸린 A(50대·여)씨로 파악됐다.숨진 A씨의 유가족들도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가 발견된 지점은 좌수영교와 수영교 사이로, 실종 장소에서 8㎞ 이상 떨어진 지점이다.실종됐던 A씨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되면서 소방당국과 해경 등은 이날 수색 작업을 종료했다.A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 50분쯤 부
21일부터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임대 광고를 할 때 관리비 세부 내역을 반드시 함께 적어야 한다. 이를 어기면 사안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국토교통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명시 사항 세부 기준’ 고시 개정안을 마련,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원룸·오피스텔에서 10만 원 이상의 정액 관리비가 부과된다면 임대인은 일반관리비와 사용료(전기료·수도료·난방비·가스 사용료·인터넷 및 TV 사용료 등), 기타 관리비로 구분한 뒤 세 부 내역을 구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륜대걷기축제위원회(추진위원장 이강원), ㈜금정문화네트워크(대표 이동주)와 함께 ‘문화나눔 공연티켓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기부된 티켓은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개최되는 나눔콘서트(2023 정훈희 추억여행콘서트) 티켓이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배부되어 문화 경험에 소외된 금정구 거주 차상위계층 351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김재윤 구청장은 “이번 기부는 그동안 문화에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해줄 수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일부를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범금형을 받은 윤미향 국회의원이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국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현역 국회의원이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서울고법 형사1-3부(마용주 한창훈 김우진 부장판사)는 20일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 의원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윤 의원은 2015∼2019년 관할관청 등록 없이 단체계좌로 41억 원의 기부금품을 모으고 김복동 할머니 장례비 등 1억7000만 원의 기부금품을 개인 계좌로 받
부산시 금정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태의)는 금정구청 대회의실에서 금정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인문학 특강은 금정구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김부환 전 금정구청장을 초빙하여 금정구의 역사인 가야 문화권, 노포동 고분군, 금정구의 대표 사찰 범어사와 금정구의 유래인 금정산성의 역사 등에 대해 강연했다.정태의 회장은 “금정구의 역사와 유래를 자세히 알고 애향심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여성지도자로서 금정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건실한 역할을 하는 여성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 현업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와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안전 실천 결의대회는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대한 구청장의 굳건한 의지와 함께 사업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들의 강력한 결의를 확고히 다짐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금정구청(구청장 김재윤)을 방문하여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금정구 저소득 취약계층 500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복 꾸러미 성품 세트(5만 원 상당) 500박스(2,500만 원)를 기탁했다.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을 꾸준히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영환 부산은행 상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전달된 성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