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리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하여 부산지방변호사회 추천 변호사가 직접 상담을 제공하는 2024년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방문 또는 전화 신청(☎051-519-4031) 및 금정구 홈페이지 무료 법률상담 신청 화면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금정구에서 총선 출마를 놓고 고심하던 정승윤 국민권익위위원회 부위원장의 출마의 뜻을 접었다.고 밝혔다. 국제신문에 따르면,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의 경우 조직 내부 상황 등의 영향으로 사퇴가 여의치 않아 출마가 무산됐다. 정 부위원장은 김홍일 전 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이동하면서 공석이 된 위원장 대행을 맡아왔다. 정 부위원장은 내성고등학교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검찰에서 특수부 검사를 지낸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공직자가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려면 총선일 90일 전인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2023년 부산시 주관 지역복지분야 종합평가 읍면동 분야에서 최우수상(남산동), 우수상(서2동)을 수상했다.해당 평가는 우수 모범사례 발굴·확산과 지역복지분야의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부산시 구군, 읍면동, 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2023년 추진한 지역복지 업무 실적을 토대로 총 10개 분야 32개 항목에 대해 심사한 결과이다.오정자 남산동장은 “남산동 강령인 다 함께 행복한 남산을 만들기 위해 민·관·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 더욱 감사하며, 올해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 사무처당직자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한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한 위원장이 오는 10일 오후 부산을 찾아 이틀간 간담회와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 등을 열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한 위원장은 10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부산형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부산 미래 일자리 현장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 3시 30분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 당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총선이 96일 앞둔 6일 금정구에선 여-야당 예비후보자들이 당 공천을 지지를 위한 출판 기념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 국민의 힘 '김현성' 변호사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동대학 별관 6층에서 출판 기념 토크쇼가 열렸다. 김 변호사는 경남 거제에서 출생, 내성고등학교(4기)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사법시험(31기)에 합격해 변호사를 직업으로 하고 있다. 경력으로는 영산대법대교수,한국해양대 겸임교수, 서울 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 NAVER뉴스 편집 자문위원,자유한국당 부산남구(을) 당협위원장,한국종교지도자 협
국민의힘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영환(64)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수원에 있는 경기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교수의 공관위원장 내정을 발표했다.정 교수는 강릉고와 고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5회에 합격,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법률 전문가다. 법조계에선 민법 전문가로 통한다.정 교수는 2021년부터 한국법학교수회 회장을 지내면서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총장(김오수)과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이원석)을 임명할 때 당연직 후보추천위원으로 활동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성공적인 푸드트럭 창업을 돕고자 「푸드트럭 예비 창업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지원 내용은 푸드트럭 케이터링 서비스 업체인 ㈜푸드트래블과 협력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제공한다.세부 지원 과정은 푸드트럭 사업에 관심 있는 금정 주민에게 푸드트럭 사업, 서비스 및 고객관리, 위생 및 안전 교육, 푸드트럭 기본 메뉴 조리 방법, 행사 현장 준비, 진행, 마무리 작업, 후속 관리 등 푸드트럭 창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무교육 과정이다.교육 대상은
지역복지종합평가 우수 수상 및 우수기관 선정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구·군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해당 평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1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사회복지업무 전반 실적을 토대로 총 40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한 기관을 선정한다.금정구는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재활용 사업, 관내 복지시설 6곳과 실천연대를 구성해 돌봄 음식 제공 등 차별화된 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민·관 복지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인정받아 작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은 충남에 거주하는 1957년생의 A씨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범행에 쓰인 흉기를 인터넷에서 구입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사전에 계획했는지, 공모자가 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손제한 부산경찰청 수사부장(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특별수사본부장)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피습한 남성이 1957년생의 A씨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충남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경찰에 따르면 이 대표를 피습할 때 쓰인 흉기는 총 길이 18cm, 날 길이 13cm의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7일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과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 17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금정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 행정 사례 11건을 대상으로 1차 실무 심사, 2차 온라인 투표(구민 및 직원),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사례 7건을 선정하여 △최우수 1건(2명) △우수 2건(7명) △장려 4건(8명) 총 17명의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선발 결과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예산 업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금정구 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금정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주민과의 유쾌한 화합을 만드는 통장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리더이자 소통 창구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지역의 리더로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의 직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부산시 주관‘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발굴을 위해 연초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했으며, 금정구에서는‘디지털 IT 봉제 기술 전문가 및 CAD/CAM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공모 신청하였고 최종 선정되어 시비 7천9백만 원을 확보하였다.해당 사업은 기존 봉제산업에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해 미래에 걸맞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금정구를 중심으로 디지털
이재명 “총선 이겨야…당 나가는 게 그 길 아닐 것 말씀”이낙연 “이재명 변화 의지 안타깝게도 확인할 수 없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3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인근 식당에서 전격 회동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50분 만에 종료됐다.이낙연 전 대표가 올해 연말까지 이 대표 사퇴 및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신당을 만들겠다고 예고한 상황에서 성사된 만남이었지만 갈등을 봉합하지 못했다.이날 회동은 오전 10시에 시작돼 50여분간 이뤄졌다.이 대표는 회동을 마친 후 “당에 부족함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금정구도 출마자들 놓고 여론이 분분합니다. 본지는 공정한 보도를 위해 상식에 맞게 총선출마자들 '새해 인사'를 게재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천후에는 정책과 후보자 사진을 곁들여 게재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당부 드립니다.
금정구민의 숙원 사업인 '보험자병원 설립' 안건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문턱을 넘지 못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는 더욱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29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열린 보건복지부 건정심에 침례병원 공공화 사업이 보고 안건으로 상정됐다.이 자리에서 일부 심의위원들은 병원 운영과 관련한 재정 문제를 지적하며 자료 보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구체적으로 적자가 발생했을 경우 대책과 운영비 부담 문제 등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심의위원들은 안건을 의결하지 않고 '추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침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공연예술연습공간 대관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은 공간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예술인과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지역 거점 구축과 지역 정착화 지원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고령 세대를 대상으로 지역예술인과 함께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여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고자 한다.본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 세대 참여자들이 자기 몸을 이해하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1일 구서2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의원, 금정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과 시설 운영자,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구서2동 행정복지센터의 첫 출발을 축하하였다.구서2동 행정복지센터(금정구 금강로 584)는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복합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2019년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되었다.이후 총사업비 약 128억 7백만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약 2,700
부산시는 27일 '안경은'을 금정구 부단체장 요원으로 전보 발령 했다. 안 부단체장(부구청장)은 직급이 3급으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으로 근무하다 금정구 부단체장으로 전보 발령 받았다.
“오늘 탈당…국민의힘에 가지고 있던 모든 정치적 자산 포기”“총괄 선거대책위원장 제안받았지만 마음이 동하지 않았다”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탈당을 선언하며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2011년 12월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에 합류하며 정치에 입문한 지 12년 만이다. 이 전 대표는 “보름달은 항상 지고, 초승달은 항상 차오른다”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노원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한다. 동시에 국민의힘에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정치적 자산을 포기한다”며 “과거의 영광과 유
국민의힘 수도권 지역 한 당협위원장은 25일 본지에 “‘한동훈 비대위원장’ 추대에 앞장선 친윤 초선 의원들이 1차 공천 물갈이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비대위의 성패는 공천에 달려 있고, 한 전 장관 스타일상 물갈이에 좌고우면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초선 의원도 “한 지명자를 추대했던 이들도 슬슬 생각해 보니 ‘셀프 물갈이’를 재촉한 거 아닌가 걱정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전했다.여권 내부에서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초선들에 대한 감정은 엇갈린다. 전문성보다는 자신들의 공천에만 관심이 있고, 강한 대야(對野) 공